▲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선알미늄과 한창제지가 상승세다. 특히 남선알미늄이 급등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5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56%(465원) 상승한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3일 2.77%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14일 2.56%의 낙폭을 나타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의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3.1%(95원) 상승한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8일을 제외하고 6일부터 10일까지 6% 미만의 상승폭을 보인데 이어 14일 강보합 마감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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