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서원과 이월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월드는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5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4%(350원) 하락한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장 내내 대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

서원은 전 거래일보다 9.16%(350원) 오른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은 장 초반 잠깐을 제외하고 내내 급등 중이다.

서원은 최홍건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여서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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