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진정되면서 국제유가가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사진은 사우디아람코의 사우디아리비아내 석유저장시설.[지다(사우디아라비아)=AP/뉴시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08%(5센트) 내린 59.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0.05% 하락한 배럴당 65.4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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