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국제유가는 30일(현지시간) 연말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며 혼조세를 보였다.

▲ 국제유가는 30일(현지시간) 연말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며 혼조세를 보였다.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의 컨 리버 유전지대의 모습. /뉴시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6%(4센트) 하락한 61.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는 0.41%(28센트) 오른 68.4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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