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올해 하반기 반도체와 금융·보험 업종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조선, 섬유, 자동차 업종은 일자리가 줄어들 전망이다. 기계, 전자, 철강,디스플레이, 건설 업종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일 기계, 전자, 조선, 자동차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종과 건설, 금융·보험업에 대한 올해 하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비 반도체(6.4%)와 금융·보험(4.4%) 업종은 일자리가 증가하고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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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기자
2018.08.0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