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경기도는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대상자 신청‧접수를 3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지난해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도와 14개 시·군이 함께한 사업으로, 이들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1∼18세 여성청소년 8만1,126명이 지원을 받았다.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는 성남, 양주, 의정부, 과천 등 4개 시·군이 신규로 동참해 성남, 안산, 의정부, 김포, 광주,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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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람 기자
2022.03.16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