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굽네는 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이하 컴프야) 시리즈와 손잡고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굽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9일, 30일 양일간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플레이볼’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기간 동안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이벤트 참여권을 제공한다. 

굽네 공식 인스타그램 ‘The 굽스터’ 혹은 ‘굽네 플레이타운’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방문 인증 게시글을 올린 후 플레이볼 게임에 참여해 점수를 충족하면 인기 메뉴 맵단짠 칩킨 1인 세트를, 점수에 따라 굽네 MD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도 컴프야 시리즈의 게임 아이템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4월 둘째 주에는 컴프야와 함께한 굽네 굽위크(GoobWeek)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본 프로모션 할인 메뉴와 더불어 컴프야와 콜라보한 3종 세트 메뉴로 준비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컴프야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야구팬을 비롯해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야구 경기에 빠질 수 없는 굽네치킨과 굽네피자를 더 저렴하고 맛있게 두 배의 즐거움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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