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오비맥주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은 MZ세대에게 골라 먹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필굿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필굿의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인 ‘필굿 오리지널’,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의 맛을 상징하는 ‘고래’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또한, 필굿은 소비자들이 최애 고래 캐릭터를 ‘투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필굿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을 견디고 있는 MZ세대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 가지 개성 있는 고래 캐릭터를 활용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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