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준우 기자] 화이자 관련주인 신풍제약과 신풍제약우가 가파른 하락세다.
신풍제약은 30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5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37%(2500원) 하락한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22일부터 29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특히 27일 14.72%의 낙폭으로 폭락했다.
신풍제약우는 전 거래일보다 4.88%(3800원) 떨어진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우는 26일부터 29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신풍제약의 최대주주인 ‘송암사’는 26일 200만주(3.63%)를 주당 8만4016원에 시간외로 매각했다. 처분 금액은 1680억원이다. 이로써 송암사의 지분은 기존 26.86%에서 23.23%로 줄었다.
이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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