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경기도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세계 최대 기본소득 공론의 장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 삶 속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전 세계 68명의 석학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2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비나약 바네르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 기본소득의 확산’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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