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 녹십자와 시노펙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녹십자는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1시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7%(8000원) 하락한 3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는 12일 1.02%의 낙폭을 나타낸 뒤 13일 8.68%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시노펙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0.13%(5원) 오른 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12일을 제외하고 6일부터 13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에스맥은 시장에서 0.67%(10원) 오른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9일과 12일 약보합 마감한 뒤 13일 1.36%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어 혈장치료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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