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삼성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에 이어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삼성중공업은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5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100원) 하락한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일과 3일 약보합, 강보합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2.05%(1800원) 떨어진 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2일과 3일 약보합 마감했다.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0.61%(100원) 높은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1일을 제외하고 27일부터 2일까지 3~27%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3일 2.69%의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