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화금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대정화금과 부광약품이 가파른 하락세다.

대정화금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6%(1400원) 하락한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정화금은 31일부터 2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3일 5.99%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대정화금은 덱사메타손의 필수 원료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3%(1100원) 떨어진 3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28일부터 1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2일 1.3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3일에는 다시 약보합 마감했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25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현재까지 출판 혹은 발표된 자료를 종합할 때 렘데시비르의 조기 증상 호전 효과와 덱사메타손의 사망률 감소 효과 이외에 효과를 인정할 만한 치료 방법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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