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N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홍정욱 관련주인 KNN이 급등 중인 가운데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이 소폭 상승세다.

KNN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6%(110원) 하락한 2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1일 14.42%의 낙폭으로 폭락했다. 이후 2일과 3일 3.06%, 1.4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KNN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1.35%(70원) 떨어진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일 2.7%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2일과 3일 1.5%, 1.34%의 낙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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