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 투자자간 직접 주식을 대여, 차입할 수 있는 개인간거래(P2P)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를 다음 달 5일 개시한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5월 28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업체 디렉셔널과 개인투자자 간 주식대차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비스를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정비해 왔다.

개인간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가 지속 추진 중인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