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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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닥 시장에서 30일 공매도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네이처셀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의 30일 공매도 수량은 16만3491주로 나타났다. 네이처셀은 전날 10위권 밖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어 파라다이스(13만3713주), 비에이치(13만2071주), 서진시스템(12만1253주), 카카오게임즈(9만9662주), 알테오젠(9만4575주), 하나마이크론(8만2022주), 셀트리온헬스케어(7만9656주), 포스코ICT(6만1391주), 씨아이에스(5만9810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파라다이스, 하나마이크론,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아이에스는 전날 10위권 밖에서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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