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정세균 관련주로 불리는 수산중공업과 알루코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48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줄어들더니 보합세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압해 정씨 종친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산중공업은 정세균 정치테마주로 불리우고 있다.
알루코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34%(120원) 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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