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 진단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해커톤은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사업 모델을 완성하는 대회를 뜻한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오는 7월로 예정돼있다.

의료 영상 AI 영상 분석 솔루션 개발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개인은 누구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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