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청년인턴)은 도시재생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이 현장 수련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역량을 다지고 도시재생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턴은 전국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일경험 수련생으로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번 2021년 1차 청년인턴십에서는 500여명을 선발해 전국의 센터 등으로 배정한다. 지난해 2차 당시 343명보다 대폭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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