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로또962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62회 당첨번호가 '1, 18, 28, 31, 34, 43'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각 19억4090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3명으로 당첨금은 5317만원씩, 5개 번호를 맞춘 3등 2581명은 각각 150만원씩 가져간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4명, 나머지는 모두 자동에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대구 달성군에서 3명의 당첨자가 배출됐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로6길 1 코리아마트세천점,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로 172,(서재리), 대구 달성군 세천로 113 1층에서 1등이 배출됐다.
 
이외에 부산 부산진구 엄광로 25 새학문서점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81번길 8 야후공인중개사 사무소내, 광주 광산구 상무대로 411 1층, 경기 광명시 오리로 998-1 101호, 경기 김포시 약암로 911, 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146번길 192-15 102호(곡반정동), 경기 파주시 경의로 1100 연세프라자104호, 강원 강릉시 해안로 513,(안현동), 충남 아산시 영인로96번길 10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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