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철강수출 및 케미컬 업체 ㈜거상의 문제희 대표는 지난 10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0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분야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거상은 1996년 설립되어, 러시아 및 CIS국가와 북유럽 등 신북방 지역에 국내제조 철강제품을 수출하였으며, 동지역내 컬러강판 수출실적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현재 35개국 200여개 고정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문제희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혁신소재 및 장비 개발에 대한 뚝심 있는 R&D 투자를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로 평가한 것에 감사하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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