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수구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송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에 거주하는 A(남성)씨가 13일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수구 확진환자는 총 5명이 됐다.

A씨는 개인 사업자로 이달 6일 서울 마포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강북구)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확진환자의 거주지역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동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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