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래구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부산 동래구청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49세 남성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이동동선은 조사되는데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부산 94번째 확진자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페이스북에 "이날 오전 10시 동래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명이 추가되어 총 30명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7천86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가 5천867명으로 6천명에 육박한다.

이밖에 서울 212명, 부산 99명, 인천 25명, 광주 15명, 대전 20명, 울산 25명, 세종 15명, 경기 178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충남 114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5명, 제주 4명 등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