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한창제지, 황교안·이낙연 정치인 관련주 희비 엇갈려…특히 이낙연 관련주 갑작스런 하락 5% 낙폭

2019-11-22     어 만 기자
▲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선알미늄과 한창제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후 2시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4%(155원) 하락한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상승세를 보이다 오후 1시께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0.18%(5원) 오른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오르락내리락하다 현재 강보합세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