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합성동 '롯데캐슬 더 퍼스트' 687가구 일반분양

2015-06-22     조희제 기자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에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에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이달중 분양한다.

합성1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29층까지 아파트 11채를 짓는다.

총 1천184가구(전용면적 59~100㎡) 중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은 1984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롯데맨션을 지은 이래 30여년만에 창원시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롯데캐슬' 브랜드로 창원시에 진출하기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