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서울시청서 전시회

2019-09-21     조희제 기자

조아제약은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인 ‘프로젝트 A’가 올해 일정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일주일간 전시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 매칭 및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과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총 5명이다. 이들은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