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누적 판매 1억5천만개 돌파
2015-06-18 이혜경 기자
맥도날드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 누적 판매량이 1억5천만개를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이 1인당 최소 3번씩 이 메뉴를 맛본 양이다.
2012년 11월 출시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엄선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1천원에서 2천원 이하로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되는 간편한 모닝랩 2종 가격은 각 1천500원이다.
'바베큐 불고기 버거' 4종은 2천원, 탄산음료는 1천원,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1천500원,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아이스 커피는 각각 1천원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국민 행복 메뉴로 올라선 만큼 보다 더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맥도날드를 찾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