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프리미엄 속옷 대전'... 최대 70% 할인
2015-06-17 이혜경 기자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주일 동안 전 점포에서 '프리미엄 국민속옷 대전'을 열고 남녀 브랜드 속옷, 아동 캐릭터 속옷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70%가량 싸게 판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땀이 많이 나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속옷 구매 수요가 늘기 때문에 6월 중순부터 관련 행사로 고객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국민속옷 대전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성 브랜드 란제리 상품 가운데 비너스 아르보 여성 브라(5매)를 1만9천원, 비너스 아르보 여성 세트 팬티(10매)를 1만6천원, 트라이엄프 아모 미디팬티(10매)를 1만6천원에 판다.
남성 브랜드 및 아동 캐릭터 속옷 중에서 OX 순면 런닝(10매)과 JD 트렁크(10매)를 각 1만9천원, JD 아웃밴드 드로즈(10매)를 2만5천원, 또봇 남아팬티(10매)와 겨울왕국 여아팬티(10매)를 각각 1만2천원에 선보인다.
프로스펙스 남성·여성 스니커즈(10족), 텐디 남성 비즈니스 양말(10족)을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