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 영천시장 찾아 메르스 영향 점검

2015-06-14     조희제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은 14일 주요 간부진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임 청장은 "시장 손님이 줄어 걱정"이라며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 사태 진화에 나서고 있으니 조만간 정상화될 것"이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