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갑각류의 황제, 바닷가재 특선'

2015-06-08     이종수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는 이달 말까지 '갑각류의 황제'인 바닷가재를 활용한 일품요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바닷가재 특선 요리는 ▲ 각종 허브를 곁들인 삶은 바닷가재 요리(7만9000천원) ▲ 야채 망고 퓌레로 절인 뒤 삶은 바닷가재 요리(8만000원) ▲ 허브의 일종인 오레가노와 빵가루를 곁들인 바닷가재 구이(8만3000원) ▲ 바닷가재 볶음(8만7000원) ▲ 4가지 맛의 모둠 바닷가재 요리( 17만원/2인) 등이 있다. 봉사료와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믹스트 샐러드, 버터향의 아스파라거스 볶음, 마늘과 로즈메리를 곁들인 애감자 구이, 구운 피망 절임, 올리브 절임 중 2가지를 사이드 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