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인체공학 설계 '아쿠아슈즈' 출시...‘물이 잘 빠져 쾌적’
2015-06-08 이종수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여름철을 맞아 아쿠아슈즈 '카나디', '리바', '캔디드', '레이' 등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2에 따르면 인체공학적 배수 설계로 물이 잘 빠져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외부충격에 강한 '토캡'을 적용해 돌이나 이물질이 많은 계곡과 바다 등에서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럽고 울퉁불퉁한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다.
인솔(안창) 탈부착이 가능해 물놀이 후 젖은 인솔을 갈아 끼우거나 분리 세척 할 수 있다. 신발 바닥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소재를 사용, 처음 신은 느낌 그대로 상쾌하게 착용할 수 있다.
카나디 16만9000원, 리바와 캔디드 12만9000원, 레이 1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