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운항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한다...인천공항 서비스 제공
2015-06-02 이종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스마트폰으로 항공기 운항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검색창에 항공기 편명을 입력하면 항공기의 출발시간, 체크인 카운터, 탑승구 위치뿐 아니라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기의 지연·결항 여부도 알아볼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운항정보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공항 이용객의 편의가 한층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