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원조 섹시퀸 지금도 쌩쌩’, 김완선, 강수지 등과 어깨…‘유혹’ 대박
2019-02-05 이혜경 기자
가수 이재영이 화제다.설날 전날인 4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이재영이 출연했다.
원조 섹시퀸으로 불리는 이재영은 이날 22년만의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이재영은 “제가 마마무를 너무 좋아한다. 솔라가 제 노래를 부른다면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정말 솔라가 출연한다고 해서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은 ‘유혹’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MBC 10대 가수 신인여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다가 1997년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
가수 이재영은 1989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1990년대 활동했던 가수 이재영은 김완선, 강수지 등과 어깨를 견주었던 여가수로 특히 1991년 '유혹'이라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영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