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신용대출 신상품 '1Q대출' 출시

2015-05-20     이혜경 기자
▲ 하나-외환은행이 주거래 고객을 우대하는 ‘프리미엄 주거래론’과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 신청, 승인 및 약정까지 진행하는 ‘1Q대출’을 공동 출시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외환은행이 주거래 고객을 우대하는 ‘프리미엄 주거래론’과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 신청, 승인 및 약정까지 진행하는 ‘1Q대출’을 공동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주거래론’의 대출대상은 공무원, 초·중·고교 교직원 및 은행 지정업체 임직원이다. 대출한도는 연소득의 최대 1.8배 범위 내 최고 1억5000만원이며 첫거래 신규 고객 및 주거래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Q대출’은 고객이 은행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의 승인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재직 및 소득서류를 팩스로 제출해 영업점 방문 없이 바로 대출을 약정할 수 있다.

‘1Q대출’의 대출한도는 최고 5000만원이며 약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가능하다. 양행은 약정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권 N월렛 캐시넛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