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달달버스 17개 시군 힘차게 달려, 더 많이 경청하고 소통하고 해결하러 달려갈 것”

2025-11-24     최아람 기자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무더운 여름 평택을 출발한 달달버스, 늦가을 파주까지 17개 시군을 힘차게 달렸다”고 24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늦가을 파주까지 17개 시군을 힘차게 달렸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지사는 지난 8월20일 TOK첨단재료의 평택 포승공장 착공식에 참석하면서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달달버스는 알려진대로 ‘달려간 곳 마다 달라진다’는 의미다. 

김 지사는 “31개 시군 모두가 달라지는 그날까지, 더 많이 경청하고 소통하고 해결하러 달려간다”고 강조했다.

도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달려온 달달버스가 3개월 동안 도내 시·군 곳곳을 방문하며 달린 거리가 약 2,000km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3바퀴 거리이기도 하다.

김 지사의 달달버스는 지난 8월 평택을 시작으로 양주, 남양주, 수원, 의정부, 안양, 시흥, 동두천, 포천, 연천, 가평, 고양, 김포, 성남, 이천, 광주, 파주까지 총 17개 시·군을 찾아 도민의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