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갤러리 이목과 협업 '핸드크래프티드, 위드 하트' 클래스 진행...'위스키와 예술의 만남'

2025-11-24     조희제 기자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갤러리 이목과 협업해 '핸드크래프티드, 위드 하트'(Handcrafted, with Heart)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클래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스키 3종(발베니 16·21·25년)과 페어링 푸드를 시식하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트리 장식)를 제작해볼 수 있다.

갤러리 이목이 큐레이션한 아티스트 3명과 김미정 발베니 브랜드 앰배서더(홍보모델)가 함께한다. 참여 아티스트는 세라믹 왕고은, 자개 박주빈, 메탈아트 아트피플(ART PPL)이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4시, 총 6회에 걸쳐 이뤄진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서울신라호텔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함께 지난해 3월 오픈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 공간이다.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