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 기업부설연구소 개소...시니어 전문 콘텐츠 R&D 허브
2025-11-23 조희제 기자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전문기업 대교뉴이프는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과학적 검증, 현장 기반 실증, R&D 연계를 통해 시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시니어 미래 케어 연구기관이다.
대교뉴이프는 데이케어·방문요양 등 현장에서 축적된 실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레인 트레이닝 1.5단계 통합 트레이닝', '데일리 트레이닝 시리즈', '기관용 지도서' 등 국내 최초 시니어 케어 통합형 콘텐츠를 개발·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시니어 케어 통합형 콘텐츠를 설계−검증−표준화−확산 주기로 체계화하고, 이를 시니어의 건강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대학·병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시니어 전문 콘텐츠 R&D ▲시니어 서비스 표준 프로토콜 구축 ▲시니어 대상 실증 연구 ▲검증·확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김경호 대교뉴이프 대표이사는 "데이터와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작은 실천의 증거'를 축적해 존엄을 높이는 돌봄 서비스의 표준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