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지역, “로또 1199회, 16억 잭팟 주인공은?…부산 해운대구에서 1등 3명 나와
2025-11-23 이성주 기자
[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로또1199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1199회 당첨번호가 16, 24, 25, 30, 31, 32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각각 16억9560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5명으로 당첨금은 6405만원씩, 5개 번호를 맞춘 3등 3504명은 각각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6명, 나머지는 모두 자동에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부산 해운대구에서 1등이 3명 나왔다. 부산 해운대구 양운로 55 두산위브센티움상가102호,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 107-10, 부산 해운대구 양운로 55 두산위브센티움상가102호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동행복권, 서울 성북구 장위로15길 4, 대전 중구 대종로 174 1층,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02 분산상가동 1층 4호(일산동, 후곡마을14단지), 경기 부천시 범안로 220 제근린생활시설2동 1층 103호,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22 1층 102호, 경기 안성시 신령로 209, 경기 화성시 떡전골로 86 103호, 강원 강릉시 임영로 107, 강원 태백시 황지로 3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리로 43 1층, 전남 담양군 무정로 42, 경북 의성군 중앙길 10-1 1층, 경남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 506 복권판매점에서 1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