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광클콘서트에 5060고객 6000명 운집...장윤정, 이찬원, 박서진, 박지현, 진해성 등 참여
2025-11-22 조희제 기자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 '광클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진행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광클절' 혜택의 일환이다. 고객 6000명을 초청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장윤정, 이찬원, 박서진, 박지현, 진해성, 에녹, 손빈아, 마이진 등 5060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수들이 참여하면서 고객 초청 이벤트가 100대 1에 달하는 경쟁률로 마감됐다.
응모 고객의 전체 주문액은 전년 행사 대비 2배, 고객당 평균 주문액은 25% 신장했다.
현장에서는 5060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장 입구에 '광클콘서트' 출연진 사진을 활용한 포토월을 설치하고 전문 촬영 요원이 고객의 휴대폰으로 직접 사진을 촬영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 팝업 부스를 운영해 신상품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구매력과 충성도가 높은 5060세대를 핵심 고객층으로 삼고 이들의 소비 성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경험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