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비아신세계' 론칭 100일 기념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 '신설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는 론칭 100일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아신세계는 늘어나는 오프라인 여행 상담 수요와 고객 요청에 힘입어 직접 고객을 만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8일 센텀시티 4층에 문을 여는 '트래블 컨시어지'에서는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비아신세계 상품 중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하고 여행 상담, 예약을 돕는다.
트래블 컨시어지의 운영시간은 백화점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APP)의 비아신세계 코너에서 상담 신청 후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12월 31일까지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여행과 관련된 인형 키링을 증정하고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 또는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 트래블 컨시어지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 향후 더 많은 점포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일 비아신세계 론칭 100일을 맞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신세계 하나카드를 통해 여행 상품 결제 시 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24일까지 인스타그램 비아신세계 공식 계정에서 진행되는 100일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