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더하다 보리차·옥수수수염차 패키지 재단장...용기 디자인 변경, 편의성 확대
2025-11-21 이정원 기자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차 음료 더하다 보리차·옥수수수염차 2종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더하다 보리차와 옥수수수염차의 핵심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가 함유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인점을 강조하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패키지 라벨은 보리, 옥수수 등 제품별 국산 곡물 본연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 식이섬유 4.2g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를 라벨 전면에 배치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용기 디자인도 변경했다.
기존 사각 페트병에서 둥근 원형 페트병으로 바꿔 곡선미를 강조하고 손에 잡기 편한 구조로 편의성도 개선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변경된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