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 대웅제약과 협업...건강기능식품 12종 3500원에 선보인다

2025-11-20     이종수 기자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제약사 대웅제약과 손잡고 '2주(Two weeks)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3000여 점에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1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건기식 14일분의 소용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2주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건기식 시장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19일에는 ▲투윅스 활력충전비타민B컴플렉스 ▲투윅스 항산화비타민C ▲투윅스 혈행개선rTG오메가3 ▲투윅스 다이어트녹차카테킨 ▲투윅스 혈압감소코엔자임Q10 5종을 선보였다.

이어 세븐일레븐은 연내 ▲투윅스 멀티비타민&미네랄 ▲투윅스 간건강밀크씨슬 ▲투윅스 식후혈당컷바나바잎추출물 ▲투윅스 장건강프로바이오틱스 ▲투윅스 눈건강루테인 ▲투윅스 근육건강마그네슘 ▲투윅스 기억력개선은행잎추출물까지 7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별도 특화 존을 설치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상품 구매를 위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상품별 전용 가격표에 효과 및 성분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파악해 구매할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나 의약품 병용 섭취 정보 등도 확인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2주 건강습관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한 달간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 2000원 대의 가격으로 12종의 건강기능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