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12년연속 산업통상부 주관 '세계일류상품'…"글로벌 경쟁력 입증"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락앤락은 1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경쟁력 인증 제도다. 락앤락은 플라스틱 밀폐용기 부문 12년 연속 ‘현재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락앤락은 세계 최초 4면 결착 방식의 신개념 밀폐용기를 선보이며 주방 생활의 혁신을 이끈 기업으로 폴리프로필렌(PP), 트라이탄, 내열유리, 스테인리스 등 안전한 소재와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은 트라이탄 소재를 적용한 비스프리, 냉동실 전용 용기 프리저핏, 신선 보관에 특화된 락앤락 프레쉬 스마트킵, 착색과 냄새 배임을 최소화한 메디가드 등이다. 최근에는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와 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 등을 출시해 밀폐용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