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미니 4000원대·홀 1만원대 출시...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성비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GS25는 400원 대 미니케이크와 1만원 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순차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GS25의 매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GS25의 연말(11월~12월) 케이크 평균 매출은 평달(1월~10월)의 케이크 평균 매출 대비 195.1%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GS25는 가성비 미니케이크 2종과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미니케이크는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와 '깜자초코미니케이크' 2종이 기획됐다. 가격은 각각 4900원이다.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의 경우 초록, 빨간색 시트를 번갈아 쌓아 올린 구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잘 어울리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 홀케이크는 '매일우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리얼우유케이크’와 버터베어와 컬래버한 '슈크림케이크' 2종으로 1만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리얼우유케이크는 우유생크림을 듬뿍 올려 눈 덮인 설원의 모습을 케이크로 구현한 상품이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2종은 한정수량으로 운영되며, 다음 달 2일부터 GS25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사전 예약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