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윈터 쇼핑위크' 진행…겨울 패션·잡화·난방 가전 등 최대 40% 할인

2025-11-19     조희제 기자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롯데홈쇼핑은 강추위 예고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프리윈터 쇼핑위크'를 열고 겨울 패션·잡화·난방 가전 등 한파 대비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헤비 아우터 론칭을 2주 앞당겨 이달부터 조기 편성하고 퍼 아우터, 기모 팬츠 등 겨울 패션 물량을 전년 대비 40% 확대했다.

또한 30일까지 겨울 상품을 집중 편성한 특집전을 운영하며 구매고객에게 최대 7%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패션 부문에서는 단독 브랜드 'LBL'과 '네메르'의 캐시미어·울 혼방 코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캐나다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 '노이즈'의 패딩, 미국 양모화 전문 브랜드 '베어파우'의 모카신 등 글로벌 브랜드의 대표 상품도 선보인다.

리빙 부문은 난방비 절감 수요를 반영해 공간별로 활용하기 좋은 난방용품을 강화했다.

이불처럼 덮어 사용하는 '보이러 전기요', 이동식 소형 난방가전 '바툼 욕실온풍기' 등을 집중 편성한다.

이외에도 프랑스 리빙 브랜드 '포푸스',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에어룸' 등 인기 겨울 침구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