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요아정, '피치토핑 하이볼' 출시…주류시장 진출
2025-11-19 이종수 기자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삼화식품 계열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은 첫 주류 제품인 '요아정 피치토핑 하이볼'을 출시하며 주류 시장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유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을 바탕으로, 실제 복숭아 조각을 그대로 넣어 씹는 재미와 신선한 복숭아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요아정에 따르면 제품 용량은 500㎖, 가격은 4500원으로, 전국 이마트24에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요아정은 달콤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치토핑 하이볼이 20~30대 여성 고객층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