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SK스피드메이트와 '로드메이트S' 공급 협약...자동차 애프타마켓 경쟁력 강화

2025-11-19     조희제 기자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SK스피드메이트와 '로드메이트 S' 출시 및 공급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로드메이트 S를 앞세워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의 경쟁력 확대와 시너지 창출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로드메이트 S는 합리적 가격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배수 성능 향상으로 빗길과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이 좋다.

한국타이어는 로드메이트 S를 총 3개의 패턴으로 구성했으며, 세단 및 스포츠실용차(SUV)에 장착 가능한 40개 규격으로 운영한다.

양사는 로드메이트 S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