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가맹점과 상생 강화 위해 지역 순회 간담회 개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더벤티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1개 거점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점주들의 의견과 고충을 심층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벤티 본사가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중부, 영남, 제주 등 전국 주요 거점 매장과 지역사무소 총 11곳을 직접 순회하며 진행됐다.

더벤티와 점주들은 간담회를 통해 신메뉴, 마케팅, 홍보물 등 매장 운영과 직결된 실용적 안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간담회가 점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본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점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진정한 소통과 상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면서 정기적인 소통 채널도 확대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