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프레시위크' 진행...고급 식재료 약 300여종 선봬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쿠팡은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프레시위크'를 열고 특별한 날을 위한 고품질 식재료를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약 300종의 고급 식재료가 소개된다.

빵·디저트·정육·가공육·수산·해산물·과일·간편식 등 다양한 품목이 마련됐다.

한우는 우미우·청담새벽집·설로인, 수산물은 바이킹마켓·완도맘·아라보감, 치즈 및 버터는 사토리·룩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디저트는 비스퀴테리 엠오·연리희재·위고에빅토르, 간편식·샐러드·수프는 해운대 암소 갈비집·쵸이닷·수퍼(SOUPER)·앙보그(en Vogue), 육가공 식품은 토레온, 음료는 올가니카 등 15개 이상의 고급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고급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프레시 전 품목에 대해 최대 2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20%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한편 프리미엄 프레시는 지난 2월 쿠팡 로켓프레시가 선보인 고급 신선식품 전문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