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겨울 프리미엄 아우터 출시 "이탈리아 현지 생산"
2025-11-17 이종수 기자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LF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라인 '그리니치 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무드의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헤지스는 FW 프리미엄 아우터 컬렉션 캠페인을 한국, 중국, 베트남, 대만, 러시아 등에서 글로벌 동시 공개했다.
메인 테마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비즈니스와 캐주얼을 아우르며 도시적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안한다.
헤지스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소재·디자인·품질 등 전반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세련되고 절제된 고급미를 구현했다.
여성 라인은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현지 생산으로 높은 완성도와 한정된 수량으로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다.
남성 라인은 기존 경량다운 대비 약 300g 가벼워진 400g대의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다운 패딩 트러커, 셔켓(셔츠+자켓) 스타일의 숏다운 등을 제안한다.
여성 라인은 '프리미엄 폭스 퍼 구스다운 점퍼'를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워 탈착 가능한 퍼 카라, 드로스트링 디테일 등을 선보인다.